서울 강남구 삼성동 주변 검색결과

아름다운 텀블러ㅣ 연애 할수 있을 런지 결혼 할수 있는지 이런거 질문 했는데 연애 못한다 악담만 듣고 왔어요 반말 하고 최악 이였 네요 다신 신점 보러 안갑니다 맞힌건 모르 겠고 굿 권유 부적 권유 했어요ㅎ 미래는 되어봐야 알겠지만 현재는 다 트렸어요

깨끗한 눈송이ㅣ 진로에 대한 질문을 했었는데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진학 관련이었습니다 어려운 점이 생기더라도 우여곡절 끝에 어떻게든(?) 풀린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솔직히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제너럴 리딩 느낌이었어요 앞서 쓴 대로 제너럴 리딩 느낌이라 뭐가 맞고 틀리고가 그다지 없었던 것 같아요

멋진 별사탕ㅣ 앞으로 사고수가 있을까요? 에 대한 질문을 했어요 제가 걱정하던 부분이었어요. 이제 없을 거라고 말씀하셨어요 걱정하지 말라고 이제 다 지나갔다고 말씀하셨어요 1년 동안 아무런 사건 사고가 없었답니다 남자가 주변에 없을 거라고 남친 없냐고 물어봤는데 전 오래 사귄 남친이 있었어요 강아지가 몹시 귀엽고 분위기가 편안해요

놀고있는 풀잎ㅣ 퇴사고민중인데 재취업할 생각은 아니라서, 제 선택이 괜찮을지 질문했어요. 그만두면 이보다 괜찮은 대우받는 직장 찾기가 어려울거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우울해질수있으니 잘 이겨내라고 응원해주셨어요. 이보다 괜찮은 직장은 없을거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딱히 틀린내용은 없었어요~ 친절히 잘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없습니다.

익숙한 물고기ㅣ 가족 전반적으로 여쭤 봤습니다. 직장선택. 건강. 부모님등 입니다 여는 사주랑 비슷하게 나온거 같아요 성향, 진로, 조심할거등 전반적인 과거력은 80프로정도 맞는거 같습니다 조심해야할꺼, 삼년 이내 정도로만 말씀해주셨어요 디테일은 좀 부족한거 같은데, 보이는 부분과 안보이는 부분이 있는게 느껴집니다 주차가능. 충분히 질문 하는거 친절하게 답해주십니다 적극 추천은 아니지만, 처음 접해보신분에게는 추천

낭만적인 초콜릿ㅣ 저의성격 가게에관함것 가게 매도때뮨에 스트레스받아서 갓는데 어떤업종이들어올지 언제나갈지 권리금을 얼마받을지 물어봣는데 80%이상 맞추셧어용

화사한 달콤이ㅣ 당시 완전 다른 산업군으로의 이직과 결혼 시기나 궁합을 여쭤봤어요 우선 질문하기 전에 먼저 이직 얘기를 해주셔서 신기했어요. 이직 생각이 있고 그 운이 들어와 있는데 안해봤던 거라 많이 고민하는 것 같다, 해도 된다고 얘기하셨어요. 그리고 결혼은 제가 대략 생각한 시기와 비슷하게 말씀해주셨는데, 상대가 지금 남자친구는 아닌 것 같다고 하셨어요 사실 이직 고민이 가장 큰 시기였는데 해도 된다, 그 운이 지금 들어와 있다고 하셨고, 실제로 원하는대로 이직한 곳에 잘 안착했습니다. 말씀해주신 결혼 시기가 거의 임박했는데 당시 남자친구와 지금 결혼을 계획하고 있어 아마 틀리지 않을까 싶어요

끈기있는 새장ㅣ 그냥 사주집간거마냥 두루뭉실하게 풀이하시고 집에 엄청 금박 화려하심 옷도 예쁘게 입으시고 하시는데 초랑 부적 이런것들 가격이 앞에 적혀있는데 가격대가 다른곳에 비해 1.5-2배정도 비싸요

후밍ㅣ 도원사 선생님의 경우, 굉장히 오래전부터 TV에 자주 출연하신 경력이 있으며, 유튜브에서도 꾸준히 방송하신 분이시고 가끔씩 올라오는 후기들 조차 나쁘지 않아서 방문하기 일주일 가량 전쯤에 예약을 하고 19일 오후 2시에 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특이한게 상호명이 '도원사 사주' 여서, 사주철학과 함께 겸하여서 보는 건지 싶었지만 방문해서 보니 생년월일을 물어 보시는 것 외에는 100% 신점으로 보신다는 점 입니다. 앉자마자 방울을 드시고, 큰 엽전들을 흔드시는 동시에 바로 선공수를 속사포로 다다다다 말해 주셔서 좀 놀랐습니다. '올해는 변화 변동의 한 해라고 볼 수있는데, 아주 좋은 이동수들이 들어있다. 거주지 이동이 있을 수있고, 지금 다니는 회사도 들썩들썩 할텐데 곧바로 이직을 하겠어, 근데 좀 더 좋은 터전으로 갈듯해, 그동안 운이 정체되어있다가 올해부터 풀려서 하는일, 생활반경이 완전히 바뀔 것이고 내 후년부터는 아주 좋다. 연애운 사람 만나는 운도 트여서 분명 지금 연락하는 이성이 있을 텐데 분명 잘되겠어. 본인은 그리고 나중에 결혼을 하면 아주 편해지는 운세야 지금은 이직하고 회사를 다니지만 나중에는 자기 것을 하려고 하겠어~~~~~~~~~" 대략 요약을 하였지만 굉장히 빠른말씀으로 공수를 주시는 스타일이셔서 그런지, 말씀하시는 것들을 기억하려고 하였지만 한계가 있었습니다. 저의 총 운세를 말씀해주시고 난 다음에는 저의 성격, 성향, 현 상황에 대한 공수를 주셨는데, '화경' 으로 점을 보시는 건지,, 무언가를 응시하면서 저의 일상을 엿보듯 말씀하셨는데 맞는 부분이 커서 "오!" "와!" "맞아요!"를 반복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굉장히 소소한 것을 맞추시기도 했는데 우연의 일치 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극 I 유형, 내향성을 설명하기 위해 제가 사람만나는걸 싫어해서 심심하고 시간이 남는 날에는 사람들과 약속을 잡거나 밖에서 활동하지 않고 대신에 집에서 치킨과 족발을 뜯어먹으면서 하루를 보낸다. 라던가 왜이렇게 맨날 주변에 이성은 많은거 같은데 썸만 계속 타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박차고 나가지 못하고 끝나버리냐. 과거에는 썸이랑 좋은 관계로 발전하려다가 아메리카노만 마시다가 헤어지고 좋은 동료, 친구로 남는다. 등의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적중해서 좀 놀랐습니다. 도원사 선생님의 장점은 일단 점을 잘 보신다는 것입니다. 애매하게 돌려말하는 느낌도 없고 그냥 와다다다다 말씀 하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으나) 저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80% 이상 들어 맞는 것 같아서 좀 신기했습니다. 상담시간도 총 1시간 정도여서 시간도 충분하고, 온전히 저에게 집중하면서 점사에 열중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굿/비방 권유나 조상이야기 없이 진짜 현실적인 이야기, 그것도 아주 구체적인 공수를 말하신다는 것입니다. 저에게 미래에 대한 공수를 주셨을 때는 '틀리면 와라! 환불해주겠다' 라고 하시는데, 뭐.. 자신의 점사에 대한 자긍심이 있는 것 같아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단점은, 워낙 빠르게 말씀하셔서 듣는 사람에 따라 약간 알아듣기 힘들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애매하게 돌려 말하거나 추상적으로 말하신다던가 하는, 완곡한 화법을 쓰지 않고 굉장히 직설화법으로 말하시기 때문에 소심한 분들이나 듣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는 점?! 입니다. 제게 돈만 있다면...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