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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 우주선

유튜브 무당들은 거르세요

요새 유튜브 하는 무당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이목을 끌려고 연예인들 점사 풀이를 하거나 / 자극적인 내용을 주로 많이 말하는 것 같아요 그런거에 혹해서 상담받지 마세요. 대체로 보면 가격도 다 비싸고 믿음도 안가요 진짜 용하고 신령님 잘 모시는 분은 그런식으로 광고하지도 않습니다. 본인 실력에 자신이 없으니까 유튜브 같은걸 하는 것 같아요 장사속에 속아서 헛돈 날리지 마세요

댓글 1 · 조회수 50 · 1일 전

우아한 선생님

바닐라젠 블로그에 있는 점집들

유명한 바닐라젠이라는 블로거가 꾸준히 점집들을 추천해주는데 그 점집들은 전모점에 별로 등록이 안되어있는거 같더라고요? 전화상담 위주인건지, 점집을 따로 운영하지 않는 분들이라 그런건지… 점사도 많이 보는 분들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추천한 점집들 다녀오신 분들 어떠셨나요??

댓글 1 · 조회수 25 · 1일 전

인자한 돋보기

진짜 용한집 한번 가보고싶다

부산에 살아서 부산 안으로 용한집을 찾고싶은데 다 생년월일.. 난 딱 날보고 바로 말해줫으면 좋겟는데 생년월일 이라니..사쥬잖아 그건 네이버나 어플 깔아도 나오던데.. 딱 그냥 나를 보고 바로바로 말해주는 용하신분 없을까 부산이였으면 좋겟어 추천좀 해줭 ㅠㅠ

댓글 3 · 조회수 29 · 1일 전

건강한 나뭇잎

타로 너무 날먹이 심한 것 같음

모든 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 가끔식 진짜… 내가 남친이 없다고 해도 지금 만나는 남친과 힘들 것이라고 이야기하질 않나. 유명하지 않아서 그런지 여기에는 보이지도 않네요. 이미 망했을려나

댓글 1 · 조회수 13 · 1일 전

화사한 코뿔소

점사에만 너무 의지하지 마세요

마음이 힘들어서 수십번 상담을 받으면서 깨달은 점은, 결국 제 의지랑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마음이 힘들 때는, 당장 해결하고 싶어서 상담을 많이 받긴 하고 실제로 위로를 받는 경우도 많지만 근본적인 나의 마음 상태가 괜찮아야만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 같아요 좋은 공수를 받으면 마음이 팔랑거렸다가, 나쁜 공수를 받으면 우울해지곤 했는데 공수는 그냥 조언일뿐 너무 과몰입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 뒤로는 오히려 마음이 가볍습니다. 살기 쉽지 않은 세상이지만, 우리 모두 각자 마음을 잘 챙겨요!

댓글 2 · 조회수 35 · 2일 전

환상적인 풍선

카페에서 핫한 앵무새철학관

밤도깨비 카페에서 핫한 앵무새 철학관에서 상담받았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공수만 주셔서 사실 아직 기다리는 중이긴 한데… 점사 스타일이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거 같아요 본인에 대한 PR도 엄청 많이 하시고.. 추천해달라는 말도 많이하십니다 그리고 약간 말씀하시면서 드는 예시들이… 꼰대 느낌이 많이 납니다 ㅎㅎ;; 초기도도 권유하시면서 원래 가격보다 싸게 해드리는 거라고 엄청 여러번 강조하셔서.. 저는 오히려 초는 부탁 안드렸네요 미래 공수를 시원시원하게 주셔서 왜 핫한지는 알겠지만.. 저와는 잘 맞지 않았던거 같아요

댓글 1 · 조회수 28 · 2일 전

매력적인 초코

여기 후기 기준이 좀 이상한데요?

내 상황 다 맞추고(가족 관계, 남친 성향), 처음으로 위로 받았단 느낌 들어서 구구절절 썼는데 반려? 허무하네요.

댓글 0 · 조회수 72 · 2일 전

기분좋은 풀

연애운이 안 좋다며 기도올리라는 곳

믿어야할까요?... 가격은 상관 없다는데 그금액도 크고요ㅠㅠ 제가 알아본 사주기운에 전 수가 1개밖에 없는데 수가 너무 많다는 것도 의아하고 현 남자친구 덕을 본게 커서 결혼생각도 있었는데 저랑 최악이랍니다....전생에 원수인격이라며.... 기도를 올리면 기운이나 운이 상승된다는데 믿어야 하는걸까요?...

댓글 6 · 조회수 45 · 4일 전

드넓은 호수

첫 신점집 방문인데 방침?? 조언이 필요함!

꼭!!!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 갑자기 길을 걷다가 이끌려서 들어간 곳 입니다 (사주는 몇번 봤는데 첫 신점 방문이에요 검색해보니 인터넷에도 안나오는 집이고 본인이 아는 사람만 오는 곳인데 어떻게 왔냐고 함) 요즘 힘들어서 고민이 많았어요 중도퇴사를 결정했는데 미래가 막막했어요 가서 생년월일만 이야기했는데 지금 사람들 때문에 많이 울었지? 올해는 계속 울어라 하신다고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맞음) 올해는 계속 사람때문에 울어야할 일이 생긴다고 하셨어요ㅠㅠ 살이 끼였다면서요ㅠㅠ 또 올해는 다른 곳 재취직해도 다시 뛰쳐나가니 알바같은거 하라고 하셨고 지금하는 일이 별로 저에게 잘맞는건 아니랬어요 건강이나 미래 관련해서 이런 저런 조언 해주시면서 점사도 엄청 오래봐주시고 좋았습니다 (50분 가량 봐주심) 사주보시는 분들보다 정확하고 신기한 느낌이었습니다 무섭기도 했어요 !!! 신기한게 저희 집이 이사를 고민하고 있는데 (가족 관련 이야기 언급 안함! 그냥 제 직업과 고민만 이야기하던 중) 갑자기 다른 이야기하다가 이사 하지마! 라고 하시던가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뭔가 말씀해주시는게 소름 돋고 잘 맞았습니다 ! (제가 언급안했는데 갑자기 이야기함) 이야기 끝내고 인사하고 일어나는데 제 주변에 질투가 많은 여자가 한 명 보이니 조심하라고도 일러주었습니다!!!!! ((((글이 기시면 여기부터 읽어주세요!!)))) 또 남친 생년월일도 드리고 물어봤더니 기본적인 성품이 반듯하니 평판이 좋다, 지금 할 일이 있고 바쁘다 이렇게 이야기하며 (남친이 최근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한 상황임 먼저 말안함!) 남자친구가 제가 올해 들어왔던 살이 내년에 들어오니 직장에서 뛰쳐나가든, 저랑 헤어지든 할 것 같다. 이건 방침을 써야한다 하시더라구요 방침이 뭔지도 모르는 저라서 질문하니 부적이나그런 거래요 구체적인 가격도 말씀해주시며 방침을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당장은 안써도 되니까 적어도 12월까지 고민해보라는데 꼭 써야한다고 하시면서요ㅠㅠ 근데 잘 맞추긴 하시는데 방침을 쓰라고 중간에 자주 이야기하십니다 제 건강관련 이야기할 때도 평소 부적 하나정도 가지고 다녀야한다 올해 일찍 왔으면 방침을 써서 지금처럼 직장에서 뛰쳐나가진 않았을거다 남친에게도 내년에 살이 들어오니 방침써야하므로 12월까지 고민해보고 꼭 와라 돈이 없다고 하니 모아서 꼭 방침쓰러 오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 (방침은 100프로 막아주는 건 없지만 버틸 수 있게 도와줄 거다 살 때문에 아예 안힘든건 아닐거고 버티게해준다 이렇게 이야기함) 이렇게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1. 첫 신점 방문인데 방침쓰라고 원래 자주 이야기하나요? 2.점사는 잘 맞고 이야기도 오래 나누고, 갑자기 툭툭 던지는 저를 향한 조언도 좋았습니다 근데 자꾸 방침을 쓰라하니 이 분이 사기꾼인가 걱정이 됩니다. 사기꾼들의 전형적인 기법인가요? 3 . 방침을 정말 쓸까요...?

댓글 5 · 조회수 87 · 6일 전

부지런한 햇살

좋은 점집 찾는 꿀팁 있나요?

주위에서 추천받은 곳이 바닥나서 새롭게 찾고 있는데, 정말 용한 곳을 발견하는 여러분의 방법이 있나요?

댓글 2 · 조회수 85 ·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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